6월 매수 고려 Note 및 투자 신념 정리

추가 매수

6월 배당 입금 내역 및 추가매수

*주가는 6.13일 기준

종목	시가배당률	배당금	주가	추가 매수
V	0.48%	$0.27	$227.4	X
JNJ	2.17%	$3.60	$165.4	X
XOM	4.82%	$2.22	$61.3	3주 추가 매수 (고배당주)
O	3.73%	$1	$64.2	6주 추가 매수 (고배당주)
SWK	1.11%	$0.60	$213.6	X
LMT	2.62%	$6.63	$338.0	1주 추가 매수 (배당주)

 찔끔찔끔이기는 하지만 조금씩 배당금이 입금되고 있다. 가지고 있는 주식이 좀 많아서 선별적으로 추가 매수한다. 추가 매수는 고배당주와 배당주 위주로 진행한다. (JNJ와 SWK는 다소 비싸기 때문에... 못안 산다.)

 

기존 보유주 추가매수

*주가는 6.13일 기준

고려 종목	시가배당률	배당락	주가	추가 매수
CAH	3.30%	6.30	$59.31	2주 추가 매수 (고배당주)
VZ	4.38%	7.8	$57.33	2주 추가 매수 (고배당주)
ESS	2.65%	6.29	$314.11	X
CAT	2.08%	7.19	$219.34	2주 추가 매수 (배당주)

 기존 보유주 중 고배당주인 CAH(Cardinal Health)와 VZ(Verizon), 배당주인 CAT(Caterpilla)를 추가 매수한다. CAT은 바겐세일 기간으로 보인다.

 

신규 매수

*주가는 6.13일 기준

고려 종목	시가배당률	배당락일	주가	매수
SBUX	1.57%	8월 예정	$112.56	5주 신규 매수 (배당성장주)
CL	2.15%	7.20	$83.63	3주 신규 매수 (배당주)
GPC	2.55%	6.3	$129.03	X
SYY	2.38%	7.1	$79.81	X
JPM	2.24%	7.2	$160.29	X
MMM	2.90%	8월 예정	$202.81	1주 신규 매수 (배당주)

 그동안 사고 싶었지만 계속해서 못 샀던 SBUX(Starbucks), CL(Colgate), MMM(3M)을 구매한다. 전부터 구매하고 싶었는데 배당락일과 내 부쩍 안 좋아졌던 내 재정 상태로 인해 구매하지 못했었다. 드디어 구매해서 행복하다.

★ [매수 정리] ★
투자비율 : 고배당주 30.9% / 배당주 47.4% / 배당성장주 21.7%
배당재투자 : XOM, LMT, O
보유주추매 : CAH, VZ, CAT
신규매수 : SBUX, CL, MMM (그동안 사고 싶었다..)

 

목표 Think

 투자 목표가 없으면 재미도 없고 방향성도 없어지기 마련. 이번 달부터 본격적으로 목표를 잡고 투자를 시작하기로 한다. 이번 달에 그냥 생각의 흐름에 맡긴 투자 원칙은 아래와 같다.

이번 달 투자 원칙 (그냥 생각나는대로..)
- 투자할 주식은 크게 고배당주 (배당 3~4%대) & 배당주 (배당 2~3%대) & 배당성장주 (배당 1%대)로 한다.
- 단기 목표는 일단 매년 배당금 72만원 달성이 목표.
- 배당금 달성 이전까지는 일단 배당 없는 성장주에는 투자하지 않는다. (투자의 선택과 집중)
- 배당금 달성 이후로는 투자 비율 조정 (빅테크주나 소형성장주 등 성장주 비율을 할까?)
- 배당 재투자는 꾸준히 하자.

단기 목표

- 22년 5월 이내에 매년 배당금 72만원 달성 (매달 6만 수준)

- 대략 평균 배당률 3% 기준 2400만원 필요

- 투자 비율은 고배당:배당:배당성장=30:50:20으로 설정

 

중기 목표

- 배당금 72만원 달성 이후, 투자 비율 조정 예정

- 빅테크주나 소형성장주 등 같은 성장주 비율을 늘려야 할듯.

- 아니면 배당성장주 비율을 늘릴 수도.

- 구체적인 계획은 내년 초 즈음 생각해보자. (배당금부터 달성하자)

 

 내가 투자하는 카테고리는 '배당주'이다.

 현재 배당투자 중이기는 한데, 너무 종목이 퍼져있는 것 같기도 하다. 너무 많은 종목을 가지고 있지는 말라고 사람들이 하기는 한다. 근데 내 입장을 글로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다.

 

 특별히 특정 섹터의 배당주를 투자하지는 않는다. 그냥 1)배당킹, 배당귀족 중 2)매달 배당금이 균일하게 퍼지도록 3)내가 좋아하는 기업에 투자를 했다. 일단 결론적으로 봤을 때, 수익도 균일하게 나오는 것 같다. CAT(캐터필라)나 LMT(록히드마틴)의 경우 배당률도 높은데 주가도 많이 올랐다. PG(프록터앤갬블)이나 JNJ(존슨앤존슨즈)의 경우 주가는 거의 동일하다.

 배당주는 따로 재무제표를 보거나 기업분석을 통해 투자한 것은 아니다. 왜냐면 배당을 보고 투자하는 것이기에 안정적으로 배당만 잘 주면 장땡. 물론 성장성을 고려해서 투자하면 좋지만, 배당률이 높은 기업은 성장률이 높지는 않다. 배당률이랑 배당균일분배만 생각해도 복잡하고 머리 아프다. 위처럼 어떤 주식은 주가가 오르고 어떤 주식은 주가가 떨어진 것은 순전히 운..

 

 말이 길었는데 아무튼 결론은 "고배당주는 안전하게 배당킹/배당귀족에 내가 사고 싶은 기업 마음대로 구매한다."! 좋아하는 기업을 주가 신경쓰지 않고 여러개 사놓자. (오르면 땡큐, 유지면 쏘쏘, 떨어지면 배당주니까 돈케어!)

 

이제 어느 정도 매달 배당이 들어오는 포트폴리오를 형성한 것 같다. 사실 위에서 말했듯이 종목 수가 많다. (배당주 14종목, 배당성장/성장주 6종목 정도..) 이제 사고 싶었던 종목들은 얼추 다 샀으니 포트폴리오를 슬슬 정리할 때이다.

 

 포트폴리오를 아래와 같이 정리해보려 한다. (날 잡고 할 계획)

1. 고배당주/배당주를 묶어 하나 만들자 (배당성을 보기 위함)
2. 배당성장주를 묶어 하나 만들자 (배당성과 성장성을 보기 위함)
3. 성장주를 묶어 하나 만들자 (성장성을 보기 위함)
4. 고배당주/배당주/배당성장주 묶어 하나 만들자 (배당성을 보기 위함)
5. A(1, 4, 7, 10), B(2, 5, 8, 11), C(3, 6, 9, 12), Z(1~12)로 정리하자 (날짜별 배당 보기 위함)
6. 한 번에 묶어서 보자 (총 수익률을 보기 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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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달부터 가계가 안정을 되찾은 것 같다. (의도치 않은 카드 할부금 해결, 차량 보험금 해결, 마이카 차량 할부금 만기 도래) 초심 잃지 말고 열심히 모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