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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뮬러원을 좋아하면서, 이것저것 공부도 하고, 일상도 공유하는 다소 정체성의 혼란이 내재되어있는 그러한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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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 2

[BOOK REVIEW] #29 : 사피엔스 - 유발 하라리

후기『사피엔스 (Sapiens)』     - 유발 하라리 (Yuval Noah Harari)한줄평: 호모 사피엔스라는 인류를 통해 바라보는 우리 인류의 역사 이전에 제러드 다이아몬드의 『총, 균, 쇠』를 읽고 역사에 부쩍 관심이 많아졌다. 작가 유발 하라리가 『총, 균, 쇠』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말해서인지, 『총, 균, 쇠』 를 읽고 나니 추천 도서에 『사피엔스』 가 떴고, 그것이 바로 눈에 들어왔다. 『사피엔스』 도 워낙 유명한 책이었고, 책 『총, 균, 쇠』 의 내용이 따끈따끈하게 기억날 때 읽어야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바로 독서를 시작했고, 3주 정도에 걸쳐 완독했다. 『사피엔스』 라는 책의 제목은 '호모 사피엔스'에서부터 지어졌다고 한다. 책에서는 사람을 사람으로 보지 않고 '호모 ..

BOOK REVIEW 2024.11.08

[BOOK REVIEW] #28 : 총, 균, 쇠 - 제러드 다이아몬드

후기『총, 균, 쇠 (Guns, Germs, And Steel)』     - 제러드 다이아몬드 (Jared Diamond)한줄평: 지리에는 힘이 있고 그 위대한 힘이 지구상 인류의 운명을 결정했다.  독후감을 쓰는 지금인 2024년 11월 8일. 책을 다 읽은지 거의 3개월 째 되는 날이다. 책을 구매한 날은 놀랍게도 작년 11월 쯤. 보통 책을 읽는 때는 지하철 출퇴근하는 때와 회사 점심시간인데, 책을 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결혼 준비를 하느라 올해 4월까지 책을 거의 읽지 못했다. 4월부터 조금씩 읽기 시작해서 완독했을 때가 대략 8월 즈음으로 기억한다. 보통 책을 읽을 때 이북(e-book)으로 읽기 때문에 책의 두께가 어느 정도 되는지는 몰랐으나 이북리더기에 표시되는 페이지수는 어마어마하게 많았다..

BOOK REVIEW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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