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금리가 높아진다는 소식에 금리가 높아지면 어떤 산업이 성행하고 실적이 좋아질까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다. 보통은 금리가 높아지면 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금융업종이 득을 본다라고 알고 있었다. 근데 금융업과 더불어 보험업 또한 득을 본다고 들은 적이 있다. 그냥 직관적으로 보험회사들은 사람들로부터 보험료를 받고 사고가 나는 사람에게 돈을 지불하여 보상하는데, 보험료와 보상료의 차이로 이익을 낸다라고 생각을 했다. 마치 은행이 예금이자와 대출이자의 차이 즉, 예대마진으로 이익을 내는 것과 마찬가지로. 근데 보험료와 보상액은 딱히 금리의 영향을 받는 것 같지는 않다. 뭐지...? 테이퍼링과 금리 인상에 대비해 금융업과 보험업에 분산 투자가 필요해보인다. 하지만 나의 개인적인 투자 철학은 '모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