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팅에서는 F1 차량의 하중 이동(Weight Transfer)에 따른 차량의 거동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러한 거동에는 롤링(Rolling), 피칭(Pitching) 그리고 히브(Heave)가 있다고 했다. 이러한 거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가 2가지가 있다고 했다. 첫째는 차량의 이상적인 셋업에서 멀어진다는 점, 차량 손상 방지를 위해 차량의 플로어와 지면 사이의 높이를 높일 수밖에 없다는 점이 바로 그것이다. 하지만 F1 엔지니어들은 굉장히 똑똑하다. 언제나 해결책을 찾아온다. 그렇다면 엔지니어들이 앞서 말한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했는지 알아보자. * 이전 포스팅 : 서스펜션 시리즈! 2021.09.30 - [Formula 1 (포뮬러원)/Formula 1 Tech. Stuff] - [Form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