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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뮬러원을 좋아하면서, 이것저것 공부도 하고, 일상도 공유하는 다소 정체성의 혼란이 내재되어있는 그러한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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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ula1 64

[Formula 1] #31 - F1 차량의 디퍼런셜 (Differential) (2) - 리미티드 슬립 디퍼런셜 (Limited Slip Differential, LSD)

| 지난 포스팅 | 2022.07.18 - [Formula 1 (포뮬러원)/Formula 1 Tech. Stuff] - [Formula 1] #31 - F1 차량의 디퍼런셜 (Differential) (1) - 락 업 디퍼런셜(Lock up Differential)과 오픈 디퍼런셜 (Open Differential) [Formula 1] #31 - F1 차량의 디퍼런셜 (Differential) (1) - 락 업 디퍼런셜(Lock up Differential)과 오픈 디퍼런 F1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여러 드라이버들의 인터뷰(interview)로부터 또는 F1 경기 해설로부터 디퍼런셜 기어(Differential Gear) 또는 디퍼런셜(Differential)이라는 단어를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fe..

[Formula 1] #31 - F1 차량의 디퍼런셜 (Differential) (1) - 락 업 디퍼런셜(Lock up Differential)과 오픈 디퍼런셜 (Open Differential)

F1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여러 드라이버들의 인터뷰(interview)로부터 또는 F1 경기 해설로부터 디퍼런셜 기어(Differential Gear) 또는 디퍼런셜(Differential)이라는 단어를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디퍼런셜(Differential)은 차량의 핸들링과 더불어 차량 성능에 큰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아마 나를 포함한 몇몇 사람들은 디퍼런셜(Differential)의 정확한 역할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할 것이고, 더불어 디퍼런셜(Differential)이 왜 중요한지 알기 어려울 수 있다. 디퍼런셜(Differential)의 대략적인 기능은 알더라도, 포뮬러원 머신의 디퍼런셜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할 수도 있다. 포뮬러원 차량은 일반 상용차와는 다른 특별한 것이 있기 때문이다. 이..

[Formula 1] #30 - F1 헬멧(Helmet)의 역사 (3) : 1980년대 ~ 2000년대 (바이저(Visor), 한즈(HANS) 등)

2022.07.04 - [가벼운 공학 과학 IT/Formula 1 Tech. Stuff] - [Formula 1] #30 - F1 헬멧(Helmet)의 역사 (1) : 1910년대 ~ 1940년대 [Formula 1] #30 - F1 헬멧(Helmet)의 역사 (1) : 1910년대 ~ 1940년대 모든 모터스포츠의 경기 규정 상, 선수들의 머리를 보호하기 위해 헬멧 착용은 필수다. 헬멧은 당연하게 선수들의 머리를 보호하지만, 이 뿐만 아니라, 차량 바디의 리버리와 동일하게 광고판 feeelight.tistory.com 2022.07.05 - [가벼운 공학 과학 IT] - [Formula 1] #30 - F1 헬멧(Helmet)의 역사 (2) : 1950년대 ~ 1960년대 (Bell 사의 500TX, ..

[Formula 1] #30 - F1 헬멧(Helmet)의 역사 (2) : 1950년대 ~ 1960년대 (Bell 사의 500TX, Snell Foundation, 풀 페이스 헬멧, 노멕스)

2022.07.04 - [가벼운 공학 과학 IT/Formula 1 Tech. Stuff] - [Formula 1] #30 - F1 헬멧(Helmet)의 역사 (1) : 1910년대 ~ 1940년대 [Formula 1] #30 - F1 헬멧(Helmet)의 역사 (1) : 1910년대 ~ 1940년대 모든 모터스포츠의 경기 규정 상, 선수들의 머리를 보호하기 위해 헬멧 착용은 필수다. 헬멧은 당연하게 선수들의 머리를 보호하지만, 이 뿐만 아니라, 차량 바디의 리버리와 동일하게 광고판 feeelight.tistory.com 지난 포스팅에서는 1910년대부터 1940년대까지의 F1 헬멧의 역사, 그리고 1952년 최초로 헬멧 착용이 의무화되었다는 것까지 살펴봤다. 이번 포스팅에서 또한 이어서 1950년대부터의..

[Formula 1] #30 - F1 헬멧(Helmet)의 역사 (1) : 1910년대 ~ 1940년대

모든 모터스포츠의 경기 규정 상, 선수들의 머리를 보호하기 위해 헬멧 착용은 필수다. 헬멧은 당연하게 선수들의 머리를 보호하지만, 이 뿐만 아니라, 차량 바디의 리버리와 동일하게 광고판으로도 사용되기도 하며, 누군가를 기리거나 어떠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선수들은 특별한 헬멧을 제작하여 착용하기도 한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너무 당연해서 깊게 생각해보지 않았던 포뮬러원의 헬멧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한다. '안전(Safety)'의 관점에서 포뮬러원의 헬멧이 어떻게 진화하고 발전해왔는지 포뮬러원 헬멧의 역사를 다뤄볼 예정이다. 이곳저곳에서 자료를 수집해보니 포뮬러원의 역사가 그리 짧지 않기에 자료가 무척이나 방대하다. 그리하여 하나의 포스팅으로 포뮬러원 헬멧의 역사를 끝내기는 어려울 것 같아, 여러 포스팅에 걸쳐..

[F1 News] 폴포싱(Porpoising)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FIA의 해결책은 무엇인가?

[이전 포스팅] 폴포싱(Porpoising)이 궁금하다면? 2022.06.26 - [가벼운 공학 과학 IT/Formula 1 Tech. Stuff] - [Formula 1] #29 - 폴포싱(Porpoising)이란 무엇인가 (1) : 2022년 개선된 F1 차량 파츠들 2022.06.26 - [가벼운 공학 과학 IT/Formula 1 Tech. Stuff] - [Formula 1] #29 - 폴포싱(Porpoising)이란 무엇인가 (2) : 벤츄리 터널(Venturi Tunnel), 그라운드 이펙트(Ground Effect), 서스펜션의 단단함 2022.06.26 - [가벼운 공학 과학 IT/Formula 1 Tech. Stuff] - [Formula 1] #29 - 폴포싱(Porpoising)이란 ..

[Formula 1] #29 - 폴포싱(Porpoising)이란 무엇인가 (3) : 2022년 최고 핫한 이슈, 폴포싱 현상 원리

이전 포스팅 2022.06.26 - [가벼운 공학 과학 IT/Formula 1 Tech. Stuff] - [Formula 1] #29 - 폴포싱(Porpoising)이란 무엇인가 (1) : 2022년 개선된 F1 차량 파츠들 [Formula 1] #29 - 폴포징(Porpoising)이란 무엇인가 (1) : 2022년 개선된 F1 차량 파츠들 2022년에는 차량의 많은 변화가 있었다. 그중 우리 귀에 많이 들렸던 것은 그라운드 이펙트(Ground Effect), 사이드 포드 디자인(Sidepod design), 프론트 윙 디자인 (Front Wing desig.. feeelight.tistory.com 2022.06.26 - [가벼운 공학 과학 IT/Formula 1 Tech. Stuff] - [Form..

[Formula 1] #29 - 폴포싱(Porpoising)이란 무엇인가 (2) : 벤츄리 터널(Venturi Tunnel), 그라운드 이펙트(Ground Effect), 서스펜션의 단단함

* 이전 포스팅 2022.06.26 - [가벼운 공학 과학 IT/Formula 1 Tech. Stuff] - [Formula 1] #29 - 폴포싱(Porpoising)이란 무엇인가 (1) : 2022년 개선된 F1 차량 파츠들 [Formula 1] #29 - 폴포징(Porpoising)이란 무엇인가 (1) : 2022년 개선된 F1 차량 파츠들 2022년에는 차량의 많은 변화가 있었다. 그중 우리 귀에 많이 들렸던 것은 그라운드 이펙트(Ground Effect), 사이드 포드 디자인(Sidepod design), 프론트 윙 디자인 (Front Wing desig.. feeelight.tistory.com 2022년에는 차량의 많은 변화가 있었다. 그중 우리 귀에 많이 들렸던 것은 그라운드 이펙트(Gro..

[Formula 1] #29 - 폴포싱(Porpoising)이란 무엇인가 (1) : 2022년 개선된 F1 차량 파츠들

2022년에는 차량의 많은 변화가 있었다. 그중 우리 귀에 많이 들렸던 것은 그라운드 이펙트(Ground Effect), 사이드 포드 디자인(Sidepod design), 프론트 윙 디자인 (Front Wing design), 18인치 휠 등이다. 하지만 요즘 무엇보다도 가장 크게 화두가 되고 있는 것이 바로 폴포싱(Porpoising)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폴포싱(Porpoising)에 대해 살펴보기에 앞서, 폴포싱과 관련된 2022년 F1 차량의 파츠 변화에 대해 살펴보자. * 참고로 이번 포스팅에는 이전에 작성했던 포스팅들을 많이 첨부해뒀습니다. 더욱 더 이해가 쉽고 재밌게 읽고 싶으시다면 이전 포스팅을 가볍게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021년 차량의 문제 2022년 F1 차량 변화의 메인..

[Formula 1] #28 - F1에서 타이어 압력(Tyre Pressure)의 중요성

들어가며 F1 경기를 보면서 타이어의 압력(Tyre Pressure)에 대해서는 자주 들어보지 못했을 수도 있다. 팀들이 타이어 압력으로 일종의 도박(?)을 하고 있어서 굳이 타이어 압력에 대해 왈가왈부하지 않는 것일 수도 있을까 싶다. 사실 FIA는 Pirelli로부터 전달받은 최소 타이어 압력을 팀들이 의무적으로 따르게 강제하고 있다. 이렇게 강제적으로 규정까지 만들기까지 하는 이유는 뭘까? 답은 팀들이 타이어 압력을 계속해서 줄이려고 하기 때문이다. FIA가 Pirelli의 뜻에 따라 최소 타이어 압력을 지정함에도 불구하고, 팀들과 드라이버들은 계속해서 불평을 하고 있다. 지정된 타이어 압력이 너무 높다고 말이다. 그리고 차량을 주행했을 때의 느낌이 좋지 않다고. 이러한 타이어 압력 이슈 때문에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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