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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뮬러원을 좋아하면서, 이것저것 공부도 하고, 일상도 공유하는 다소 정체성의 혼란이 내재되어있는 그러한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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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뮬러원 36

[Formula 1] #30 - F1 헬멧(Helmet)의 역사 (3) : 1980년대 ~ 2000년대 (바이저(Visor), 한즈(HANS) 등)

2022.07.04 - [가벼운 공학 과학 IT/Formula 1 Tech. Stuff] - [Formula 1] #30 - F1 헬멧(Helmet)의 역사 (1) : 1910년대 ~ 1940년대 [Formula 1] #30 - F1 헬멧(Helmet)의 역사 (1) : 1910년대 ~ 1940년대 모든 모터스포츠의 경기 규정 상, 선수들의 머리를 보호하기 위해 헬멧 착용은 필수다. 헬멧은 당연하게 선수들의 머리를 보호하지만, 이 뿐만 아니라, 차량 바디의 리버리와 동일하게 광고판 feeelight.tistory.com 2022.07.05 - [가벼운 공학 과학 IT] - [Formula 1] #30 - F1 헬멧(Helmet)의 역사 (2) : 1950년대 ~ 1960년대 (Bell 사의 500TX, ..

[Formula 1] #30 - F1 헬멧(Helmet)의 역사 (2) : 1950년대 ~ 1960년대 (Bell 사의 500TX, Snell Foundation, 풀 페이스 헬멧, 노멕스)

2022.07.04 - [가벼운 공학 과학 IT/Formula 1 Tech. Stuff] - [Formula 1] #30 - F1 헬멧(Helmet)의 역사 (1) : 1910년대 ~ 1940년대 [Formula 1] #30 - F1 헬멧(Helmet)의 역사 (1) : 1910년대 ~ 1940년대 모든 모터스포츠의 경기 규정 상, 선수들의 머리를 보호하기 위해 헬멧 착용은 필수다. 헬멧은 당연하게 선수들의 머리를 보호하지만, 이 뿐만 아니라, 차량 바디의 리버리와 동일하게 광고판 feeelight.tistory.com 지난 포스팅에서는 1910년대부터 1940년대까지의 F1 헬멧의 역사, 그리고 1952년 최초로 헬멧 착용이 의무화되었다는 것까지 살펴봤다. 이번 포스팅에서 또한 이어서 1950년대부터의..

[Formula 1] #30 - F1 헬멧(Helmet)의 역사 (1) : 1910년대 ~ 1940년대

모든 모터스포츠의 경기 규정 상, 선수들의 머리를 보호하기 위해 헬멧 착용은 필수다. 헬멧은 당연하게 선수들의 머리를 보호하지만, 이 뿐만 아니라, 차량 바디의 리버리와 동일하게 광고판으로도 사용되기도 하며, 누군가를 기리거나 어떠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선수들은 특별한 헬멧을 제작하여 착용하기도 한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너무 당연해서 깊게 생각해보지 않았던 포뮬러원의 헬멧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한다. '안전(Safety)'의 관점에서 포뮬러원의 헬멧이 어떻게 진화하고 발전해왔는지 포뮬러원 헬멧의 역사를 다뤄볼 예정이다. 이곳저곳에서 자료를 수집해보니 포뮬러원의 역사가 그리 짧지 않기에 자료가 무척이나 방대하다. 그리하여 하나의 포스팅으로 포뮬러원 헬멧의 역사를 끝내기는 어려울 것 같아, 여러 포스팅에 걸쳐..

[F1 News] 폴포싱(Porpoising)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FIA의 해결책은 무엇인가?

[이전 포스팅] 폴포싱(Porpoising)이 궁금하다면? 2022.06.26 - [가벼운 공학 과학 IT/Formula 1 Tech. Stuff] - [Formula 1] #29 - 폴포싱(Porpoising)이란 무엇인가 (1) : 2022년 개선된 F1 차량 파츠들 2022.06.26 - [가벼운 공학 과학 IT/Formula 1 Tech. Stuff] - [Formula 1] #29 - 폴포싱(Porpoising)이란 무엇인가 (2) : 벤츄리 터널(Venturi Tunnel), 그라운드 이펙트(Ground Effect), 서스펜션의 단단함 2022.06.26 - [가벼운 공학 과학 IT/Formula 1 Tech. Stuff] - [Formula 1] #29 - 폴포싱(Porpoising)이란 ..

[Formula 1] #29 - 폴포싱(Porpoising)이란 무엇인가 (3) : 2022년 최고 핫한 이슈, 폴포싱 현상 원리

이전 포스팅 2022.06.26 - [가벼운 공학 과학 IT/Formula 1 Tech. Stuff] - [Formula 1] #29 - 폴포싱(Porpoising)이란 무엇인가 (1) : 2022년 개선된 F1 차량 파츠들 [Formula 1] #29 - 폴포징(Porpoising)이란 무엇인가 (1) : 2022년 개선된 F1 차량 파츠들 2022년에는 차량의 많은 변화가 있었다. 그중 우리 귀에 많이 들렸던 것은 그라운드 이펙트(Ground Effect), 사이드 포드 디자인(Sidepod design), 프론트 윙 디자인 (Front Wing desig.. feeelight.tistory.com 2022.06.26 - [가벼운 공학 과학 IT/Formula 1 Tech. Stuff] - [Form..

[Formula 1] #29 - 폴포싱(Porpoising)이란 무엇인가 (1) : 2022년 개선된 F1 차량 파츠들

2022년에는 차량의 많은 변화가 있었다. 그중 우리 귀에 많이 들렸던 것은 그라운드 이펙트(Ground Effect), 사이드 포드 디자인(Sidepod design), 프론트 윙 디자인 (Front Wing design), 18인치 휠 등이다. 하지만 요즘 무엇보다도 가장 크게 화두가 되고 있는 것이 바로 폴포싱(Porpoising)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폴포싱(Porpoising)에 대해 살펴보기에 앞서, 폴포싱과 관련된 2022년 F1 차량의 파츠 변화에 대해 살펴보자. * 참고로 이번 포스팅에는 이전에 작성했던 포스팅들을 많이 첨부해뒀습니다. 더욱 더 이해가 쉽고 재밌게 읽고 싶으시다면 이전 포스팅을 가볍게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021년 차량의 문제 2022년 F1 차량 변화의 메인..

[F1 News] ANALYSIS : "Red Bull과 Sergio Perez, 2024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다."

기사 원문 : https://www.formula1.com/en/latest/article.analysis-why-red-bull-and-sergio-perez-extended-their-marriage-until-the-end.4qaSjHCbvKAAK2EWIQtYrk.html ANALYSIS: Why Red Bull and Sergio Perez extended their marriage until the end of 2024 | Formula 1® Sergio Perez has achieved what few before him have managed – a Red Bull contract that lasts longer than one year after he signed a two-season d..

[Formula 1] #27 - Virtual Safety Car(VSC, 버츄얼 세이프티카)에 대해

F1 경기를 시청하다보면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 세이프티 카(Safety Car)가 등장해 차량의 속도를 늦춰 트랙을 안전하게 만들어준다. 때로는 큰 사고가 나 경기를 지속할 수 없을 때는 레드 플래그(Red Flag)가 발동되기도 한다. 하지만 애매하면서(?) 경미한 사고가 발생하는 때에는 종종 버추얼 세이프티 카(Vritual Safety Car) 상황이 발동된다. 눈 씻고 찾아봐도 트랙에 세이프티 카는 없고, 차량들도 그냥 알아서 잘 달리고 있는 것 같으면서도 느리게 달리는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기존 세이프티 카 상황과는 뭔가 많이 다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버추얼 세이프티 카가 무엇인지 그리고 버추얼 세이프티 카와 관련된 규정은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려고 한다. 렜쯔으고. 버츄얼 세이프티 카(Vi..

[Formula 1] #26 - F1의 엔진 규정에 대해 (about Formula 1 Engine Rule) (feat. F1 파워 유닛 구성)

과거 2018년도에는 엔진 규정이 살짝 변경된 적이 있다. 특히 그 당시 바뀐 규정 중 '허용되는 엔진 파츠 개수'와 관련된 규정이 있었다. F1의 엔진 규정이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2018년도 당시 규정이 바뀌었을 때 2017년도의 엔진 또는 파워 유닛과는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알아보자. 더불어 이와 관련된 패널티는 어떤 것이 있는지 보자. 자연스레 엔진을 구성하는 파츠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볼 수 있을 것 같다. 파워 유닛 (Power Unit) 구성 요소 일단 각 파워 유닛(또는 엔진)은 총 6개의 부품(element)으로 구성된다. F1의 파워 유닛을 구성하는 6개의 요소들은 적절하게 화합을 이루며 F1 머신의 심장 역할을 한다. 그 6가지 요소들은 아래와 같다. 부품 명 역할 ICE (I..

[Formula 1] #25 - F1에게 '높은 고도(High Altitude)에서의 레이스한다'는 것의 의미 (Effects of Racing at High Altitude)

저 멀리 있는 나라 멕시코(Mexico)의 수도 멕시코 시티(Mexico City)의 산중턱에 위치한 Autodromo Hermanos Rodriguez Circuit(이하 멕시코 서킷)은 다른 서킷에 비해 고도가 굉장히 높다. 그렇기 때문에 F1 그랑프리가 개최되는 서킷들 중 가장 유별나면서도 독특한(?) 서킷이라고도 볼 수 있다. 해발 고도가 높아서 발생하는 영향은 특히 공기역학(Aerodynamics)에서 강점을 보이는 Red Bull이 보통 힘을 발휘하는 서킷 중 하나다. 높은 고도(High Altitude)라는 녀석은 F1 레이스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대체 왜 Red Bull과 같은 팀이 높은 고도에서 유리한 것일까? 이번 포스팅에서는 "F1에게 '높은 고도(High Altitude)에서의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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