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GANIZED MESS

포뮬러원을 좋아하면서, 이것저것 공부도 하고, 일상도 공유하는 다소 정체성의 혼란이 내재되어있는 그러한 블로그입니다.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 290

경제 상식 #05 : 미국 경제 지수 - 다우 지수(Dow Jones Index) 개념 정리

미국 주식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또는 미국 경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다우지수, 다우존스지수, S&P500 지수에 대해서 수 없이 들었을 것이다. '오늘 다우지수가 30000선을 돌파했습니다.' 라던지 '코로나로 인해 S&P500 지수가 2300대로 진입했습니다.'라는 문구들은 미국 경제 관련 기사에 수도 없이 나오는 멘트들이다. 나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작년 말 쯤 미국 주식을 시작하고 난 후 이러한 지수들에 대해 많이 접했다. 그러나 이를 지수가 올랐을 때는 '아 상황이 좋아졌구나.' 라고 생각하고, 지수가 떨어졌을 때는 '주식 시장이 나빠졌네.'라고 이분법적으로 생각했다. 그런데 문득 생각이 들었다. 다우지수는 어떻게 계산될까? S&P500 지수가 갖는 의미는 무엇일까? 각 경제지수는 계산법 또한..

경제 상식 #04: 보험섹터 핵심 정리

조만간 금리가 높아진다는 소식에 금리가 높아지면 어떤 산업이 성행하고 실적이 좋아질까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다. 보통은 금리가 높아지면 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금융업종이 득을 본다라고 알고 있었다. 근데 금융업과 더불어 보험업 또한 득을 본다고 들은 적이 있다. 그냥 직관적으로 보험회사들은 사람들로부터 보험료를 받고 사고가 나는 사람에게 돈을 지불하여 보상하는데, 보험료와 보상료의 차이로 이익을 낸다라고 생각을 했다. 마치 은행이 예금이자와 대출이자의 차이 즉, 예대마진으로 이익을 내는 것과 마찬가지로. 근데 보험료와 보상액은 딱히 금리의 영향을 받는 것 같지는 않다. 뭐지...? 테이퍼링과 금리 인상에 대비해 금융업과 보험업에 분산 투자가 필요해보인다. 하지만 나의 개인적인 투자 철학은 '모르..

경제 상식 #03: 합명회사/합자회사/유한회사/유한책임회사/주식회사

우리나라의 회사들은 상법 상 여러 형태의 기업으로 분류될 수 있다. 예리한 사람들은 애플유한회사, SK주식회사와 같이 회사 앞에 '유한'이나 '주식' 같은 단어가 붙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국내 회사들의 상법 상 분류에 대해 정리해보려 한다. 국내 회사는 크게 합명회사, 합자회사, 주식회사, 유한회사, 유한책임회사로 나뉜다. 합명회사 합자회사 주식회사 유한회사 유한책임회사 각 회사에 대한 설명에 앞서 '무한책임사원'과 '유한책임사원'에 대한 개념이 다소 필요하기 때문에, 아래의 포스팅을 읽은 후 이어서 읽으면 이해에 도움이 될 듯 하다. 2021.07.05 - [ECONOMICS/경제 상식] - 경제 상식 #02 : 무한책임사원 / 유한책임사원 경제 상식 #02 : 무한책임사원 / ..

[BOOK REVIEW] #3 : 피터 린치의 이기는 투자

후기 『피터 린치의 이기는 투자』 - 피터 린치 개인 평점: ★★★★ 한줄평: "기업 분석 그 자체였던 피터 린치!" 처음으로 투자의 대가(?)의 저서를 읽었다. 요즘 들어 경제 서적을 읽는 것이 굉장히 재미가 있었고, 뭔가 학술적이고 학구적인 책보다 실제 우리가 얘기하는 워런 버핏, 피터 린치, 찰리 멍거의 투자 방식이 궁금해졌다. 이 선생님들은 어떻게 투자에서 성공할 수 있었는지? 사실 피터 린치의 투자 스타일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기업 분석'이다.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 회사에서 펀드매니저로 활동하면서 정말 어마무시한 기업들을 분석했다. 책을 보면 아침마다 펀드매니저들끼리 짧게 기업 추천을 하는 자리가 있는데, 너무 많은 기업에 대해 분석을 했고 추천한 나머지 주변에서 '당신한테 어떤 기업을 말하면 ..

BOOK REVIEW 2021.07.07

경제 상식 #02 : 무한책임사원 / 유한책임사원

회사 종류에 대해서 검색을 하던 중 '무한책임사원'과 '유한책임사원'이라는 용어가 자주 나왔다. 예전 대학교 기업과 경영에서 들어봤던 용어인데 그 뜻이 가물가물했다. 뭔가 빌린 돈을 다 갚아야 되느냐 말아야 되느냐의 차이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무한책임사원과 유한책임사원에대한 용어의 뜻을 정리해보려 한다. 사원이란? 무한책임사원과 유한책임사원이라는 용어에서 '사원'이란 무엇인지 생각해보자. 흔히 사원이라 하면 회사의 직원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상법상의 사원은 의미가 다르다. 상법상 사원이라 함은 '출자자'이다. 출자자라는 용어도 처음 들어본다. (경제용어 역시 어렵다...) '출자하다'의 의미는 '자금을 내다'라는 의미이다. 특히 회사의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구성원이 자본을 내는 ..

경제 이것저것 #06 : 21년 6월 25일, 나이키(Nike) 주가 급등의 이유는?

평소에 주식 어플을 잘 키지 않는 나는 오랜 만에 내 포트폴리오를 들여다 봤는데 너무나도 놀랐다. 나이키(Nike)의 주가가 엄청나게 상승해 있었던 것이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이유를 살펴보기 위해 나는 라디오(팟빵의 삼프로TV)와 몇몇 기사(CNBC, Barrons)를 살펴 보았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나이키(Nike) 주가 급등의 이유는?"이라는 주제로 내용들을 정리해보려 한다. 그리고 향후 나이키의 전망 대한 내 생각과 의견을 간단하게나마 정리해보려 한다. [참고 기사 링크] https://www.cnbc.com/2021/06/25/nike-shares-on-pace-to-hit-record-high-as-outlook-tops-expectations.html Nike shares su..

경제 이것저것 #05: 보험의 역사 - 생명보험/생명표

본 포스팅은 "이희경의 오천만의 생활경제 : - 보험의 역사 2편"을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이전 포스팅] 2021.06.28 - [ECONOMICS/경제 이것저것] - 경제 이것저것 #05: 보험의 역사 - 화재보험/해상무역보험 경제 이것저것 #05: 보험의 역사 - 화재보험/해상무역보험 본 포스팅은 "이희경의 오천만의 생활경제 : - 보험의 역사 1편"을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보험회사의 수익 구조를 알아보던 중 문득 보험산업의 역사가 궁금해졌 feeelight.tistory.com 여러 보험이 있지만 그 중 '생명보험'은 사람의 목숨과 직결되기 때문에 그만큼 매우 중요한 보험이다. 이전 포스팅에서는 화재보험과 해상무역보험을 다뤘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생명보험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그리고 지금까지..

경제 이것저것 #04: 보험의 역사 - 화재보험/해상무역보험

본 포스팅은 "이희경의 오천만의 생활경제 : - 보험의 역사 1편"을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보험회사의 수익 구조를 알아보던 중 문득 보험산업의 역사가 궁금해졌다. 주변을 보면 OO해상, OO생명, OO화재 등 다양한 보험이 있다. 국가에서 운영하는 의료보험/고용보험/산재보험 등이 있고, 민간 기업이 운영하는 생명보험/실손보험/화재보험도 있다. 이러한 다양한 보험산업은 어떻게 시작이 됐고 현재까지 어떻게 발전하게 되었는지 '보험의 역사'에 대해 화재보험/해상보험/생명보험을 중심으로 두 번의 포스팅으로 정리해보려 한다. 레쯔고. 영국의 골칫거리, 화재 보험 개념의 첫 등장은 영국에서 시작된다. 예전 영국에는 목조건물들이 많았다. 당시 사람들은 지금처럼 도시를 중심으로 하여 모여 살았다. 하지만 모여서 사..

[부동산] #6 LTV(주택담보대출) & DTI(총부채상환비율) & DSR(총부채상환능력비율)

부동산 매매를 알아보다 보면 LTV, DTI, DSR이라는 단어가 계속 나온다. 굳이 왜 영어를 쓰나 싶어서 한국말을 보니 주택담보대출, 총부채상환비율, 총부채상환능력비율이라고 한다. 왜 영어를 쓰는지 알았다. 일단 한국말은 와닿지가 않고, 그냥 영어를 대명사마냥 사용하고 있는 것 같다. 부동산 좀 아는 사람들끼리는 굳이 뜻을 풀어서 설명하지 않아도 LTV~! 하면 당연스럽게 주택담보대출~! 로 이해하는 것이다. 나도 여기에 익숙해지기 위해 LTV, DTI, DSR에 대해 항상 찾아봤고, 찾아봤을 때마다 '아~ 이거~'라고 깨달은 척 하지만 하루가 지나면 뇌가 리셋된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LTV, DTI, DSR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다음부터 까먹지 않도록 하려 한다. 물론 평소에 정리가 안 되었..

경제 상식 #01 : 풋 옵션(Put Option)과 콜 옵션(Call Option)

옵션(Option)이란? 먼저 옵션(option)이란 단어의 뜻은 선택권이다. 무엇에 대한 선택권이라는 것일까? 정답은 주식이다. 이러한 선택권은 크게 2가지로 나뉜다. 첫째는 주식을 팔 것인지 말 것인지이고, 둘째는 주식을 살 것인지 말 것인지에 대한 선택권이다. 주식을 팔 지 말 지에 대한 선택권을 풋 옵션(Put Option)이라 하며, 주식을 살 지 말 지에 대한 선택권을 콜 옵션(Call Option)이라고 한다. 다시 말해 풋 옵션은 일종의 '매도 선택권'이고, 콜 옵션은 일종의 '매수 선택권'이라고 볼 수 있다. 누구나 주식을 사고 팔 수 있다. 근데 왜 이러한 옵션이 있는걸까? 이는 '원하는 가격에' 사고 팔 수 있기 때문이다. 누군가가 풋 옵션을 가지고 있으면 '자신이 원하는 가격에' 주..

반응형